일년이란 시간은 너무 길어요~!
이날을 준비하고 기다려온 KSPGA 정회원들의 한결같은 말이다.

"고마운 사람도 좋지만, 꼭 필요한사람!
우리 KSPGA 대한스포츠프로골프협회는
필요한 사람이 구성원을 이루는 프로골프협회이다.
동양의 피카소라 불리는 지산 박영길화백,
최고의 미디어프로 PGA 신준 프로(KSPGA 특별교육위원),
탤런트 최준용(협회 홍보위원장),
SBS리포터 박아희(협회 홍보대사)~! 이동영협회장의
시상식 인사말과 함께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2020 KSPGA 제12회 지산박영길화백배 본선이
11/09일 버드우드G.C(천안)에서 열렸다.
예선을 거친 선수 24명과 임원 내빈 포함 32명이
이날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대한민국 최고의 화백, 지산 박영길화백은
인사말에서 지금까지 대회를 이끌어온 대한스포츠프로골프협회에
찬사를 아끼지 않으면서 협회발전에 기여하는 대회로 거듭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 지산박영길화백은
우승자 허진영프로에게 트로피와 부상(20호작품 싯가 3400만원)을
수여하면서 함박웃음을 보였다.

이날 수상자는

. 행운상(히로마스모토 퍼터): 이재근(남) 1.5M
. 니어리스트 : 이종학(남) 1.5M
. 롱기스트 : 김진규(남)261M / 박아희(여)190M
. 준우승 : 배윤호(남) 71타 / 조명희(여) 79타
. 우승 : 허진영 71타

* 수상자 여러분 축하 드립니다.